■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이틀 천 명대 입니다. 사흘간 연휴로 인한 일시적 감소일뿐, 확산세가 꺾인 건 아니라는 분석입니다.
■ 이른바 '백신 패스'에 대해 정부는 한시적으로만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. 접종완료자 인센티브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국정감사는 이틀째에도 대장동 공방으로 뒤덮였습니다. 국민의힘은 특검을 전면에 내걸었고, 민주당은 국민의힘 게이트로 규정했습니다.
■ 코스피가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국 헝다 그룹 사태 등으로 6개월여 만에 3,000선이 무너졌습니다. 당분간 불안정한 흐름이 예상됩니다.
■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남북 간 체제 경쟁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 어떤 의미인지 짚어봅니다.
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도, 현장 노동자들의 희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700kg이 넘는 전동기 부품에 깔려 숨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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